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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팔라스 스케이트보드의 팀 라이더이자 아디다스 스케이트 보드 클럽의 일원인 '블론디 맥코이'가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템스 MMXX는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더불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 아이템들로 시즌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Cosmoss는 접근 방식이 어렵지 않은, 크고 작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칙에 따른 기본적인 실루엣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텍스쳐가 돋보이는 원단과 디테일을 통하여 감각적인 요소들이 모여 설득력있는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더 뮤지엄 비지터는 현대미술의 틀을 깨는 개념에 입각하여 브랜드의 성격을 표출합니다. 브랜드 안에서 스타일을 창조해 내고자 하면 동시에 그 스타일에 갇히지 않기위해 매 프로젝트의 특성에 맞게 현대미술의 방법론을 차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듭니다. 또한 시작적으로 그리고 태도적인 부분에서 하얀색을 자주 사용하며 순수성을 보여줍니다.

누구나 쉽게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모자를 만들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브랜드 'GRISERIE(그리즈리)'를 소개합니다. 프랑스어로 '도취, 심취, 열광' 이란 뜻을 가진 단어로 모두가 좋아하는 모자를 만들고자 합니다. 누구나 쉽게 착용할수 있는 Cap(캡)뿐만 아니라 어느 스타일링에도 어울릴 수 있는 GRISERIE는 20년간 수작업으로 모자를 생산해온 국내 공장에서 모든 공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너 다운웨어 브랜드 TAION은 '체온'을 의미합니다. 고습도 환경과 비에도 강함이 특징이며 경쾌한 디자인을 구현해냄으로써 편안한 세련미를 발산하며 브랜드 특유의 차분한 실루엣으로 두꺼운 아우터 안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착용 가능한 디자인을 고집하는 그들의 활발한 행보에서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사려 깊은 세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에도 입고 싶은 옷" 오디너리 핏츠는 "보통,평범함"의 이름 그대로 심플을 기반으로 실루엣, 봉제, 질감, 원단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데님의 산지 오카야마 현 코지마의 자사 공장에서 오랜 세월을 통한 경험에 의한 뛰어난 기술을 갖춘 브랜드입니다. 유행을 추구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입는 사람의 생활과 일상의 일부가 될 오디너리 핏츠 입니다.

와일드띵스는 1981년 산악인 존 보챠도와 마리 무늬에 의해 설립된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신 소재를 사용한 산악, 밀리터리 웨어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캐주얼 의류 라인을 전개하며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B:Experiment.B는 디렉터 본인의 옷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냅니다. 개인의 취향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감성과 분위기까지 ex)B:Experiment.B는 디렉터가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것들을 '옷'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영국의 가죽장인 Martin Faizey의 대표모델 Quick Release Belt입니다.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Daines & Hathaway에 납품, Engineered Garments나 Needles 등 Nepenthes계열과의협업 등 세계에서 최초로 Quick Release를 선보인 원조입니다. 여타 브랜드에서 모방하여 제작되기도 하지만, 오리지널인 만큼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1900년에 시작한 영국 전통가죽회사 J & E Sedgewick Leathers사의 최고급 Bridle Leather를 사용하여 수작업(Handmade)로 제작되었습니다. Quick Release 버클이란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소방수가 비상시 빠르게 탈착할 수 있도록 사용되던 버클에서 비롯된 디자인입니다.

AUTRY는 82년 미국 택사스 달라스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85년도 TENNIS MAGAZINE에서 북미 시장에서 가장 훌륭한 신발로 평가받은 MEDALIST 상품이 대표적이며,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으로 북미 시장에서 큰 명성을 얻은 브랜드입니다. 80년대 스타일에 빈티지한 무드 등으로 최근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토앤토 제로비티(ZEROVITYTM) 플립플랍은 소재 TPE(Thermoplastic elastomer)를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TPE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로비티 소재 기술을 통해 발에 미치는 압력을 최대 50%까지 분산해주고, 충격 완화 작용을 극대화하여 육체적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설립자 August Johansson에 설립된 TROENTORP은 1907년 스웨덴 남부의 작은 마을 Bastad 외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년간에 걸쳐 생산 공정이 개발되었고, 1942년 8월 자신의 아들인 Borje, Sitg와 함꼐 가족사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후 약 1,500만개의 나막신이 제작되었으며 수년 동안 많은 개선을 통하여 그들만의 제작방식을 고수해오고 있습니다. 편안함과 디자인 측면에서 현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계속하여 현대화 되었고, 수 세대에 걸친 지식과 장인정신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브랜드 Calla Paris는 오랜역사의 기술로 만드는 베르베르 장인과 협업하여 독자적인 스타일과 재료로 만드는 모로칸러그와 Babouches Shoes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디자이너 Calla haynes (칼라 헤인즈)는 오랜기간동안 프랑스 고급 여성의류브랜드에서 의상을 만들고 버려지던 섬유 조각들에 회의감을 느끼던 중 모로코 여행지에서 천조각을 이용해만드는 러그 기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녀는 강렬한 영감을 받고 과감히 여성의류 브랜딩을 중단하였고 Berber 공예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협업정신으로 지속가능한 디자인이 탄생시켰습니다.

"made for everyone", "made for everywhere" 인종, 성별, 나이, 종교,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을 수 있고 어디서든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를 지향 합니다. klogg는 기본에 충실하고 어떠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일상에 필요한 신발입니다.

NorthWorks는 기본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1800년대 초반에서 1900년대 중반까지 통용되던, 더 이상 발행되지 않는 다양한 미국 빈티지 동전을 가공하여 가죽 또는 터키석과 조합한 Silver Item과 Beads를 활용한 악세사리가 대표적이며 모든 제품은 1점씩 수작업으로 생산됩니다.

디자이너 차광호가 전개하는 bulletto는 이태리어로 '악동'을 의미하여 이 슬로건을 디자인에 녹여 그 이미지에 걸맞는 작업을 합니다. 주로 실버와 브라스, 레더, 잼스톤 등을 활용하여 디자인에서부터 왁스카빙을 거쳐 생산까지 불레또 공방에서 이루어 집니다. 제품마다 그만의 이야기와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제작되며 기계(3D 모델링)를 사용하지않는 디자이너의 핸드메이드를 고집합니다. 트랜드를 따라가기보다는 트랜드를 제시하는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30여년가 아오모리현에서 운영되고 있는 Yoshiokairyouten(요시오카 이류텐)은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천천히 한제품 한제품 신중하게 고른 소재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Yoshiokairyouten의 제품군은 컬렉션 형식이 아닌 오랜 연구를 거듭하여 결과물들을 하나하나씩 선사하고 있습니다. Takahiromiyashita The Soloist.와 협업으로 Drawstring Bag이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크로우캐년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스의 법랑키친웨어 브랜드 제품입니다. 크로우캐년 홈은 1977 창업 이래,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구성 둘다 갖춘 퀄리티의 에나멜웨어를 만들어왔습니다. 법랑이라는 클래식한 소재를 가지고 마블 패턴을 최초로 입힌 브랜드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마블 / 클래식 / 스틴슨 라인등 다양한 라인으로 나뉘어 전개되고 있습니다.

모던하고 세련되 감성을 담은 캐나다 디자이너의 홈컬렉션 '제니아테일러'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운 영감을 통해 매 시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제시합니다. 세련된 멋진 도시가 있는 캐나다에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이너의 홈 라이프를 만나보세요.

나이트프루티는 자연을 모티브로 다양한 형상과 용도를 가진 오브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흙과 재료들이 주는 우연의 효과와 고온의 열로 소성하여 더욱 견고하고 조화로운 도자를 제작하며 오래 간직하고픈 것들을 남기고자 합니다.

먹을 수 있는 소금으로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을 만들어 나갑니다. 자연에서 얻은 소금이 우리 몸에 일으키는 긍정적인 효과에 집중합니다. 이것이 바로 바다와 갯벌의 미네랄을 그대로 품고 있는 토판염(GRAY SALT)을 선택한 이유이며, 우리가 사용하는 소금은 미식용으로도 훌륭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솔트레인은 먹을 수 있는 소금을 사용한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보다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안합니다.

L:A BRUKET(라부르켓)은 모니카 카렌이 스웨덴 해안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들로 자연 성분 그대로의 효과를 살린 오가닉 스파 브랜드입니다. 스웨덴 서부 해안에서 만든 천연 및 유기농 스킨 케어는 '화학 물질이 아닌 자연이 주도하는 혁신'이라는 단순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L:A BRUKET은 자연으로부터 숨기는 대신 영감과 답을 의지합니다. 천연 스킨 케어 지식을 바탕으로 오래된 바다 요법 관행에 현대적인 사고 방식을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A BRUKET은 피부와 머리카락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성분 순도에 관해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고, 좋은 기능과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을 위한 제품을 만든다.'라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1927년 목재 장인 집안의 카시나 형제에 의해 설립된 Cassina는 9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950년대 수공업으로 생산되던 가구를 대량생산 방식으로 발전시키며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Cassina는 현재까지도 최고의 품질과 내구성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태리 대표 가구 브랜드입니다.

Castelli는 1877 년 설립되어 오랜 디자인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입니다. Made in Italy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브랜드는 작은 공방에서 시작하여 세계 전쟁 이후 기능적이고 아름다운사무용 가구 생산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심플함과 우아함이 두드러진 카스텔리 제품을 통해 이탈리안 감성을 느껴보세요

"New French company of contemporary home“ 2009년 Stéphane Arriubergé와 Massimiliano iorio가 설립한 무스타슈(Moustache)는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가구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모던한 감성과 함께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감성에 집중한 무스타슈는 Big-Game, Sébastien Cordoléani, Jean-Baptiste Fastrez 등 컨템포러리 모던한 감성을 가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테이블, 의자, 조명 등 구조적, 심미적으로 독특한 매력의 가구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Osvaldo and Fulgenzio Borsani가 1953년 설립한 Tecno s.p.a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프리미엄 오피스 브랜드입니다. 하이테크 가구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건축과 디자인 품질, 재료, 장인정신 등을 지속적으로 고려하며 나아갈 길을 제시합니다.

L&C Stendal 은 19 세기 말 독일에서 설립되었으며 가구 산업에서 금속 가공 분야를 선도했습니다. 920년대 첫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독점적으로 생산하였고, 이를 계기로 국제적인 인기와 성과를 얻어 1930 년대부터 인테리어용 크롬 도금의 철재 가구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전통을 계승하여 오늘날까지 고품질의 크롬 도금 철재 가구를 생산하며, 끊임없는 제품 계발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장성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1993년 밀라노에 설립된 이태리 조명회사 Nemo lighting 은 혁신적이고 독특한 조명을 생산하는 글로벌 조명회사입니다. 이태리 디자인을 바탕으로 카림 라시드 , 포스터 파트너스등과의 협업으로 인한 컨템퍼러리 디자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마스터 컬렉션으로는 르 꼬르브지에 , 프랑코 알비니 등 시대의 아이콘이면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알리아스는 1979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창립된이래 기술적인 단순함, 기능과 혁신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여기며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인한 다양한 시도와 디자인으로 인해 성장을 이룬 이태리 가구 회사입니다.

페이지메일은 페이퍼 레터 — 편지를 뜻합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이미지 소비가 쉬워진 시대에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종이 콘텐츠만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종이의 따듯한 온도 — 바스락거림 — 색감 그 무엇도 인쇄된 페이지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오래도록 곁에 두고 펼쳐 볼 수 있는 편지처럼 아름답고 — 의미있는 종이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77CIRCA의 CIRCA는 '약', '즈음'의 라틴어입니다. 1977년 전 후에 태어난 사람들끼리 공감할수 있는 의류를 만들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빈티지 웨어를 리메이크하여 재 탄생된 77CIRCA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드레익스는 1977년, MICHAEL DRAKE씨가 하이 퀄리티의 넥타이와 스카프, 그리고 포켓 스퀘어를 생산하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퀄리티는 전 세계 수 많은 바이어와 리테일러들을 환호하게 하였고, 그 결과 영국을 대표하는 넥타이 브랜드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0년, MICHAEL DRAKE씨가 은퇴를 하게 되고 브랜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지만, 홍콩의 젊고 유능한 사업가인 MARK CHO와 DRAKE'S의 헤드 디자이너였던 MICHAEL HILL은 브랜드의 가능성을 보고 브랜드를 인수, 투자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인수 후 리브랜딩하며 가능성이 엿보이던 수 년, 브랜드는 다채로운 색감의 원단과 다양한 패턴, 그것들을 한데 잘 조합한 VMD, 그리고 훌륭한 PHOTOGRAPHY가 잘 조합되어 남성복 시장의 이슈 메이커로서 자리매김 하기 시작합니다.

DMY BY DMY 50년대 캣아이, 90년대 마이크로프레임과 같은 전통적인 실루엣에 현대적 정체성을 가미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영국의 선글라스 브랜드입니다.

JUTTA NEUMANN은 독일 출신의 여성디자이너에 의해1994년 뉴욕에서 시작된 가죽 제품 브랜드입니다. 모든 공정을 자신의 아틀리에에서 실시하며, 숙련된 장인의 수작업에 의해서 핸드메이드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래 신으면 신을수록 자신의 발의 형태에 적합하게 착용감이 향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도가 사람을 판단하지 않듯이, 스톡홀롬 서프보드 클럽(SSC)은 모든 세대를 아우릅니다. SSC는 Acne Studios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Johnny Johansson(JJ)이 서프보드 셰이퍼이자 패션 디자이너이인 Manne Glad(MG)가 함께 2019년 출항을 알린 브랜드입니다. 창립으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SSC는 JJ의 전폭적인 지지와 MG의 헌신으로, 스톡홀름 패션, 서브 컬쳐 신(scene)에 새로운 파도를 몰고 왔으며, 멋과 문화를 향유하는 서퍼들 사이에서는 전례 없는 새바람을 일으켰습니다. Acne Studios는 2017년 FW ‘블라 콘스트’ 컬렉션에서 서핑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는 아티스트이자 서퍼인 Alex Knost에게 디자인 전권을 맡겼습니다. Knost는 서핑이 단순한 레저 혹은 스포츠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임을 시각적으로 증명했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JJ는 손꼽히는 서퍼이자 아티스트인 Robin Kegel을 뮤즈로 하는 2016년 SS 컬렉션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 인연은 2019년 SS 컬렉션에서도 이어졌습니다. MG와 SSC는 그런 Acne Studios와 JJ의 서핑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그대로 계승합니다. “저는 입고 싶은 옷을 디자인하고, 직접 타고 싶은 서프보드를 깎아 만듭니다. 세대를 넘 나드는 서핑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서.” ( 매거진의 MG 인터뷰 中) ‘세대를 넘나드는 서핑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세대를 넘나든다,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표현이야말로 서퍼가 파도와 해변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MG는 이 마음을 온전히 담아 SSC를 전개합니다. 패턴과 컬러는 세대를 넘나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미학적 관점에서 출발했고, 높은 통기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윔웨어와 웻수트는 수많은 서퍼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의류 또한 마찬가지. ‘클래식’이라 부를 만한 것을 기반으로 1970년대부터 우주 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풍경이 매 컬렉션을 통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즌이 지날수록, 어느새, SSC의 의류는 서퍼가 아닌 사람에게도, 서핑을 모르는 사람도 사로잡을 만한 새로운 패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스톡홀름에 위치한 SSC의 첫 번째 쇼룸 겸 디자인 스튜디오는 스톡홀름 센트럴 역과 맞닿은 곳에 있습니다. 보란 듯이 도시의 한 가운데 서핑 기반 브랜드의 쇼룸이 있다는 것. SSC의 브랜드 명과 간판에 쓰인 ‘Surfboard’에는 괄호가 있고, 문법대로 읽는다면‘Stockholm Club’이 정확합니다.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SSC를 서핑 숍이 아니라, 뚜렷 한 테마의 브랜드 쇼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MG의 재치 있는 작명이라 보면 꿈보다 해몽일까요. SSC는 서퍼가 입어도 좋은 멋진 의류와 서핑용품을 만들고, 그것은 해 변과 그 인근에서만 유용한 게 아니라, 도시를 비롯한 어디서든 선명한 빛을 냅니다.

EMMA MULHOLLAND ON HOLIDAY는 시드니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Emma Mulholland가 꿈꾸는 80, 90년대 기념품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홀리데이는 2013년 동명의 레이블로 그녀의 두 번째 주요 패션 프로젝트입니다. 패션계의 변화를 갈망하는 Emma Mulholland는 2017년부터 홀리데이(Holiday)를 시작해 느긋하지만 재미있는 슬로건인 티, 패턴 있는 팬츠, 귀여운 액세서리 등을 전개하며 현재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Holiday는 제조 공정을 통해 가능한 모든 천 조각을 사용하여 스크런치, 마스크, 봉제 장난감과같은 더 작은 품목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 영국인 발명가 '윌리엄 라일리'손에서 탄생한 뉴발란스는 발에 장애가 있거나 하루 종일 서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치 서포트(지지대가 있는 신발 깔창)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닭의 발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삼각형 모양으로 3개의 중요 지점들을 지지하는 디자인을 완성해 편안함, 균형성을 조화롭게 만들었습니다.

J.PRESS는 Jacobi Press에 의해 1902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입는 사람에게 편안한 옷”을 고집하는 Jacobi Press의 장인 정신은 모두의 체형에 맞도록 연구하며 그 집념 또한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좋은 평판을 받으며 이어오고 있습니다. 패션과 생활은 ‘변화하는 것’이 아닌 ‘완성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전통과 역사를 근거로 시대에 따라 감성을 더하며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PERVERZE는 2016년 TOKYO에서 익명의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이 모여 설립한 패션브랜드지자 프로젝트입니다. 대량 생산 이전의 80-90년대 레트로 빈티지 웨어를 기반으로 현대인들의 감성과 스타일을 반영하여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PERVERZE는 “PERVERSE(삐뚤어진)” 와 “SQUEEZE(짜깁다)”의 합성어로 강한 의지를 가진 반항심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의류 패턴에서 벗어나 재해석한 스타일의 제품들로 다양하게 믹스 매치하여 스타일링하기 좋은 제품군들로 셀렉되었습니다. 2018년, PERVERZE는 사진작가들과 공동으로 출판과 전시회를 구성하고 TOYIN IBIDAPO, SUNNY SUITS AND KIRA BUNS와 함께 작업하는 사진 프로젝트인 PERVERZE PHOTOGRAPHY를 시작했습니다.

바라쿠타는 1937년 영국 북부 맨체스터에서 '존 밀러'와 '아이작 밀러' 형제로부터 시작된 레인웨어 브랜드입니다. 레인웨어의 맞게 방풍, 방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레인웨어 아이템들을 통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1948년 골프자켓을 모델, G라인을 발매된 'G9 자켓'은'Rodney Harrington Jacket'이라 불리게 되며 이후에는 이를 줄여 '해링턴 자켓'이라 불리게 됩니다.

아모멘토의 23’SPRING–SUMMER 컬렉션‘AERO’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었던‘AERO DREAM’이라는 한 전시로부터 영감받았습니다. 현대 건축의 거장 쿠마 켄고, 예술가 크리스토 자바체프 등이 선보인 공기주입식 건축물과 예술 작품은 그 당시 플라스틱 비닐 소재를 활용한 실험적 시도였으며, 그들의 작품을 통해 과거의 인물들이 상상했을 법한 미래를 아모멘토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블랙과 에크루를 포함한 모노톤을 베이스로 그레이쉬한 스카이블루, 베이지 컬러는 은은한 컬러 레인지를 이루고 있으며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미래적 무드를 더했습니다. 클래식한 아이템에 미래적 소재와 디테일을 더한 아모멘토만의 아날로그 퓨처리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와일드 동키는 미 서부 캘리포니아의 강렬하고 캐주얼한 로맨스를 아름답게 표현해냅니다. 빈티지한 색감의 날염과 워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다채로운 문양의 프린트는 그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 줍니다. 부드럽게 짠 코튼 원단은 옆선에 솔기가 없는 원통형 제작 기계 Loopwheeler로 완성되어 실질적인 편안함을 경험케 합니다. 옛날 멋쟁이들을 기록한 사진에서 스치듯 봤던 티셔츠들, '빈티지’와 순수한 에너지를 응축한 디자인과 질감, 시대에 한정되지 않는 단순하고도 새로운 멋이 와일드 동키에 있습니다.

"해방"과 "레이더스". 이 두 개의 객관적인 단어를 합쳐서 브랜드인 Liberaiders(리버레이더스)는 Military, Travelling, Rock'n Roll, Photography 등 다양한 테마에 걸쳐 전개되는 의류 브랜드입니다. 아시아 안팎의 세계 시장에 초점을 맞춘 일본 기반의 레이블로, 독창적인 문화와 배경, 정신이 담긴 스트릿웨어입니다.

OLD PARK 는 디렉터 Kiminori Nakamura 가 오랫동안 빈티티 샵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2012년에 시작한 리메이크 브랜드로써 Used , Vinage 제품들을 리메이크 하여 빈티지 원단들이나 부자재에서만 느낄수 있는 독특한 느낌은 살리면서 기존의 틀을 깨는 멋진 디자인의 옷들이 돋보이는 브랜드 입니다.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는 패션 역사에서 가장 부흥기를 이루었던 1950년대 미국동부, 항구 지역의정서를 이미지화한 브랜드입니다. 자로 잰듯한 실루엣보다는 빈티지 군수 보급대 물품 같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추구하며 위트와 매력을 간직한 디테일이 있습니다. 뛰어난 제작 라인과 우수한 원단을 보유한 이탈리아 현지에서 전량 제조하며, 워크 웨어의 감성에 높은 수준의 품질을 결합한 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빈티지나 엔티크 가구 등을 디자인 소스로 아이템을 전개하는 연구소라는 발상으로부터 지어졌습니다. 미국의 거리에 있는 기념품 숍에서 있을 법한 아이템을 독특하고 재미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연출합니다.

Gyeong은 서울에서 설립한 패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설립자인 J.Gyeong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Y.Gyeong은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입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Gyeong은 함께 경험한 80년대와 90년대 문화에서 다양한 영감을 재해석하여 현대적인 관점으로 컬렉션을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입니다.

낭만과 유머가 넘치는 곳. COLECOLE 는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모두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21년, 뉴욕 ROCKAWAY 해변에 위치한 THE ALMEDA CLUB의 디렉터 JOE FALCON과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 하고 있는 ARNALDO CAMBO의 에너지 넘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주치는 모든 이들과 친근한 인사를 나누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서프보드 위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여유를 다른 사람들 또한 경험하길 바랐습니다. 심플하고 작은 아이템을 통해 커뮤니티를 생기 있고 활기차게 유지하며 자신들이 느끼는 자유와 예술, 낭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토앤토(TAW&TOE)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리커버리 슈즈 제로비티(Zerovity)는 두꺼운 아웃솔과 쿠션으로 여행이나 운동 후 피로에 지친 발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또한 푹신한 촉감과 유연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트모던 클로징이라 부르는 미니멀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 카테고리를 없이 남여공용 아이템을 전개합니다. 컬렉션은 봄,여름,가을과 시즌을 설정하지 않고 브랜드로서의 보편적인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입기 좋은 에센셜한 디자인의 다양한 브랜드의 티셔츠로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툭! 걸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다채로운 컬러감과 탄탄한 코튼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티셔츠들이 매일 아침 뭐 입을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거예요!

헬로 선라이즈는 하루를 표현하는 ‘Hello Sunrise Goodbye Sunset’의슬로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여행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면서 하루를 보내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메세지와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자유로운 마인드를 지향하며, 패션에 치중되지 않은 다양한 제품들로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2019년 설립되어 2020년 4월에 첫 선을 보인 IYSO는 결이라는 영감을 통한 가상의 세계를 구현하여 기존 신발디자인의 프레임을 재구성 합니다. 대자연과 산업 디자인, 건축양식에 뿌리를 둔 IYSO는 스포츠와 밀리터리등으로부터 파생된 슈즈 아카이브와 현대 스니커즈 문화를 결합하여 세대간의 위화감을 줄이고, 진보적인 패션 문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OJOS는 색 바랜 것들에서 찾은 영감으로 색다른 현재를 만들어나가는 브랜드입니다.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제품이 아닌 메세지이며, 진열이 아닌 전시를 지향합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공부한 홍다은과 인윤 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설립한 2000ARCHIVES는 빈티지 아카이브에 디자인 기반을 둔 여성 의류 브랜드로 프린트와 독특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일상복과 꾸뛰르의 끊임없는 밀고 당김에 영향을 받아 2000 Archives는 빈티지한 영감을 받은 브랜드 DNA에 새로운 역동성을 도입합니다.

NOTHING EVERYTHING은 소재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도 영감이 될 수 있다.'는 가치관에서 시작되었으며 섬세한 작업과 덜 다듬어진듯한 러프하고 자유로운 무드의 대비되는 요소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PF 캔들은 2008년부터 시작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캘리포니아의 수려한 환경에서 제작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향과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모든 PF 컬렉션은 비건, 크루얼티 프리, 프탈레이트 프리이며 모든 향초는 100% 캐나다산 소이왁스로 만들어집니다. 수년간 우리의 생산 방식은 발전해 왔고, 그 중 변하지 않은 것은 바로 PF 팀의 신념입니다.

HYPNOTIZE는 반대되는 개념들을 미묘하게 혼합하여 독창적이고 근본적인 성질의 쥬얼리를 만들어나가는 브랜드입니다.

오너하우스 는 일상과 스포츠를 넘나들고 Founder의 해외 중,고등학교 시절 엄격한 학교 규정 아래 교복, 체육복의 트위스트를 주는 Sub-Culture, 그리고 학생과 선생님들 사이에 나이 상관없는 Cross-Generation 기반으로 창립된 브랜드 입니다.

aeae는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그 시대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적요소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PHASE 브랜드가 의식하고 있는 포인트는 심미성과 기능성의 공존, 다양한 사용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브랜드가 제안하는 아이덴티티와 조화를 추구합니다. 온오프를 불문하고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할수 있는 프로덕트를 양질의 소재와 봉제법으로 클래식을 기반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나베나베 페누아; 달콤한 땅 누군가의 일상에 달콤한 포인트가 되는 오브제들을 만드는 세라믹 브랜드입니다.

SCHISM INDUCING(스키즘 인듀싱)은 아카이브는 존중하지만 그것을 끊임없이 분열시키고 재창조하여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제품들을 추구하고 제안합니다.

WELTER EXPERIMENT는 자연과 도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조화와 균형을 생각하고 필요한 아이템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기능을 중시하여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2009년 제품 개발자 까뜨린 룬드그엔 안데르센과 아트디렉터 피터 키예 안데르센이 만든 안데르센-안데르센은 전통적인 선원 스웨터에서 영감을 받아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해상용 니트 스웨터의 전통 디테일과 현대적 디자인 요소의 결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2010년 코펜하겐에서 성공적인 첫 컬렉션을 마친 뒤 이탈리아 방직 공장과 협업하여 독자적인 원사를 개발, 100% 순수 메리노 양모로 만드는 고품질의 니트 스웨터를 선보입니다.

STU는 Saturday of us의 약자로 토요일에 입고 싶은 옷이라는 컨셉에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캐쥬얼 미니멀리즘 베이스로 전개되는 디자인에 매 시즌 트렌드를 섞어 누구나 쉽게 멋을 낼 수있는 트렌디하면서 위트있는 디자인의 옷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FDR은 Floppy Disk Research의 약자로 플로피디스크에서 찾은 듯한 과거의 문화를 현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입니다.

The Very Warm(더 베리 웜)은 뉴욕에서 시작되어, 리싸이클 소재를 사용한 아우터를 제작 합니다. 아티스트와 운동선수, 도시인 및 탐험가 등 도시의 발란스를 유지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의류를 전개합니다.

NUPEAK는 의복의 창의적인 가치와 진정성에 주목합니다. 선구적인 관점에서 독특한 시각을 창조하고 기능적이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합니다. NUPEAK는 패션 분야의 창의적인 등반가입니다.

YOUTH는 '늘 고민은 많지만 결국 우리가 하고 싶은 것들을 보여드립니다.'라는 가치를 가지고 매 시즌 YOUTH만의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RUS는 여성들이 무한한 방식으로 의상을 레이어링하여 자신만의 드레싱 의식을 큐레이팅하고 창조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US는 계절마다 재발견될 의류를 생산하기 위해 축적하기보다는 선택하는 것을 믿는 글로벌 운동을 지향합니다.

WILLY CHAVARRIA는 디자인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영화적 접근 방식을 갖춘 개념적 패션 레이블입니다. WILLY CHAVARRIA 디자인은 힘을 실어주고 표현력이 풍부하도록 의도되었습니다. 그의 컬렉션은 색상, 실루엣 및 제작을 통해 드라마, 흥분 및 코미디 감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WILLY는 인권에 대해 변명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며 종종 조직, 브랜드 및 자선 단체와 협력하여 사회 정의 문제를 촉진하고 자신의 마음에 가까운 지역 사회를 지원합니다.

캐나다의 캐비넷 메이커 Brent Rourke는 150년의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한 셰이커 박스를 만들어오고'브렌트 루크' 자급자족의 검소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간 18세기 미국 셰이커 교도에 의해 처음 제작된 셰이커 박스는 17번의 공정을 거치며 뛰어난 완성도와 미감을 선보입니다.

East smoke는 단순한 모티브를 자유롭게 쌓아 올려 유기적ㅇ인 형태의 도자 오브제를 만드는 스튜디오입니다. 가장 작은 원형을 반복적으로 겹쳐 만드는 플레이트와 산호초를 닮은 가지가 수없이 겹쳐진 오브제를 들여다보면 작가가 흙이라는 물성에 투영하는 시간의 개념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batheinthesurf(베스인더서프)는 2021년 서울을 기반으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도시와 자연, 테일러링과 스포츠웨어 등 상반되는 요소들의 균형을 바탕으로 현대적이며 섬세한 하이브리드 룩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으로서 존재할 수 있음을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누군가 또한 그러한 가치를 함께 찾아가길 바랍니다.

‘ÉÉ(이이)’는 ‘ÉTIQUETTE VIDÉ(비워진 라벨)’로 의복이라는 틀을 유지하면서 비워진 라벨의 여백을 채워나갈 무한함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ÉÉ의 방식으로.